다음 우리의 숙소는 다낭 나만 리트리트 3베드룸 아파트!사실 여기 마지막 숙소일 줄 알았는데 이때 태풍이와서 아가들 데리고 공항에서 대기 할 자신이 없어서 항공 스케쥴을 변경했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한달 살기가 되어버림...ㅎㅎ나만 리트리트는 풀빌라가 시설이 훨씬 좋아보였으나 후기에 도마뱀이 많아도 너무너무너무 많다는 후기를 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풀빌라와 아파트먼트가 가격차이가 많이 났고, 우리는 가성비가 좋은 아파트먼트로 결정했다.아파트먼트도 전용 수영장이 있고, 메인풀도 이용가능하니 풀빌라를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태풍때문에 수영은 한번밖에 못함)택시타고 이동하면 리조트 로비에서 내려주는데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아파트먼트 건물로 이동했다.1박 현장결제로 이용했고, 아고다 가격이랑 별 차이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