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즈키 다낭에서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꼭 이용하세요!
주변에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여기 이용하면 너무 편함!
하루 일반룸에서 묵고 다음날부터 룸을 업그레이드 해 보았다.

체크인 카운터도 다르고, 체크인 후에 인피니티풀 끝에 있는 이규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방 준비될 때 까지 기다리면 된다. 너무좋음....





넓고, 쾌적하고, 시원하고, 뷰 좋고! 조용하고!
여기 앉아서 체크인 하면서 못본 혜택을 보는데 조식당 룸 예약이 된다는게 아닌가!!
룸 준비되고 직원올라오는데 그 직원한테 다음날 조식부터 예약해달라고 얘기했다.



여기까지는 매일 상시 제공되는 서비스고 아래 사진은 해피아워 시간대에 이용 가능한 서비스!
점심때 계란 안들어간거 있나 물어봤었는데 안들어간 간식이 없어서 포기했다.
여기 좋은점이 메뉴이름표에 계란표시가 있다.



그랬는데 해피아워 시간에 올라가보니 우리 애기 과일을 따로 빼놔주셨다!
라운지 직원이 남자분 한명이었는데 엄청 젠틀하고 센스많으심..
근데 이렇게 세심하시기까지 하다니 감동이었어여... 복받으세요..
라운지에서 시간 보내다보니 룸이 전날보다 빠르게 준비가 되었다.
제일 좋은점은 문 열면 복도가 긴데 여기 유모차나 튜브 보관하니까 너무 좋았다..




첫번째 방에 가기전에 있는 현관 바로 옆 화장실.
그리고 바로 방인데 거실로 통하는 문이 있고, 현관으로 통하는 문 이렇게 2개가 있다.
안쪽에 화장실과 욕실이 같이 있다.
문제는 욕조가 밖에있다는거 ㅋㅋㅋ 테라스에 ㅋㅋㅋㅋ
못 씀.



방 구경하는 사이 아차. 우리아들이 웰컴간식에 손을 댓구나 ㅋㅋ 먹지만 않음 좋으련만..
야무지게 마카롱 찔러서 다 부셔버림



거실이 커서 너무너무 좋다.
애들이 바닥에서 뒹굴고다녀도 될 정도!!!
식탁이 있어서 배달음식 받아서 먹거나 룸서비스 다같이 먹기 너무 편했다.



미니바에 커피캡슐도 있지만 라운지에서 내려주는 커피가 훨훨 맛있지요.
냉장고 안에 음료는 무료로 이용 가능!
다음날 다시 채워준다.


저기를 어케 이용하냐구여.. 거실이랑 이어지는데...
우리가 사용한 방은 티비가 있는데 리모컨으로 숨기고 빼고 조절이 가능했다.
침대는 킹사이즈!




우리방은 화장실 따로 욕조 따로 양쪽으로 나눠져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하기도 했다.
세면대는 두개인데 왜 수건은 한쪽으로만 주냐구우...


첫날 예약없이 이용한 테이블! 여기도 넓고 좋긴 했지만..
룸은 너무너무 조용하고 편했다.



요기가 다음날부터 안내받은 방!
첫날은 우리만 이용했고, 다음날은 다른팀이랑 같이 이용했다.















음식종류 아주 다양하고,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았다.
쌀국수랑 계란이 맛있었다ㅋㅋㅋ 같이간 동생중에 조식당에서 계란프라이만 기본 5개먹는애가 있었는데
나중에 직원이 자기 가면 그냥 웃으면서 해준다는데 ㅋㅋ 누나이거 좋은거 맞냐고 ㅋㅋ어엌ㅋㅋㅋ 많이먹어
울애기 못먹는 계란은 삼촌이 다먹고왔다 ㅋㅋㅋ
드디어 키즈카페를 가봅니다!
스위트룸은 온천과 워터파크가 포함된걸로 예약했다.
룸 키 대신 팔찌를 준다. 그걸로 여기 입장도 하고 룸 키로도 사용하면 된다.









파도풀도 있고 유수풀도 있고, 이 유수풀은 밖으로 나가긴 하지만 워터파크 앞마당만 가지 실외수영장 거기랑 이어지지는 않는다. 저 용머리, 저게 재밌다는데 나는 무서워서 못탔다 ㅋㅋㅋ
탄 동생들은 재밌다고 하는데 튜브들고 올라가기가 힘들다고 했다.
건물안에 식당가를 지나면 엘베가 있는데 그거 타고 키즈카페로 올라가면 된다.






신발 벗고 입장해주세요.









우리 거의 전세내고 놀았음 ㅋㅋㅋㅋ
명절 전이었는데 진짜 사람이 없었다.
이 후로 명절 연휴 시작이었는데 조식당부터 음식이 없음..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ㅋㅋ
여긴 여유롭게 즐기려면 명절엔 피하세요..

아니 나는 못봤는데 밖에 말이!!
쟤가 어디있던거람... 워터파크 건물 밖에 있었다는데 왜 못봤는지 ....




리조트 정문에서 다리를 건너면 있는 나미비치 클럽
여기 가려면 버기타고 가야한다. 버기가 다리건너서 레스토랑 앞에 내려주는데
한바퀴 보고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있을수가없어서 다시 버기부름..
결국 방에서 룸서비스 시켜먹었다..
나쁘지않음!!



뷰가 진짜 다했던 미카즈키..
동생들이 커피를 진짜 좋아하는데 라운지를 하루 세번은 다녀온 듯 하다.
물론 우리가 시내를 나가지 않았기에 혜택을 잘 사용한 것 같은데 한끼 배달시키고, 한끼는 리조트에서 먹으면서
호캉스하기 너무 좋은 곳!!! 단점은 주변에 시킬게 많지 않다. 우리도 한끼는 졸리비 시켜먹었다 ㅋㅋ
근데 왠걸 너무맛있음. 필리핀에서 먹은 맛이랑 너무비슷함!
애기들이랑 다낭 여행가면 시내까지 택시로 안막히면 20분걸리니 여기도 나쁘지 않다.
근데 퇴근시간에 시내가는건 정말 차가 많이막히니 여긴 잘 생각하고 와야할 곳..
우리도 숙소 옮기고 다시 오고싶다가도 여기 너무 시내에서 떨어져있어서 먹을게 없어서...ㅜㅜ
다시 오지 못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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