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너무도 유명한 푸라마리조트.
여기 디너도 좋겠지 싶어서 예약했는데 시간을 못보고 와버려서 1시간은 리조트안에서 보내야했다.
바다도 구경하고 수영장도 구경하고, 시간 금방 지나갔다.







리조트에서 바다까지 길을 설치해둬서 모래 싫어하는 우리 아가들이 이 길만 걸어다녔다.
해가 지려하니 조명이 들어오고 밤이되면 더 이쁜 프라마 리조트 로비.



디너 뷔페의 첫손님으로 들어온 느낌.
아기의자 있고, 아기 식기류도 있다.

















여기도 랍스타 한마리씩 나오는데 하필 내 랍스타가 상한 랍스타여서
랍스타 한입 먹자마자 내장이 살짝 뭍은 부분에 썩은내가 너무나서 입맛을 버려버렸다....
식사 중간 쯤 나와서 다행이었지 처음부터 나왔음 한입도 못먹었을 듯....
왜이럼..... 조리하면서는 냄새가 안나나...
얘기하니 바꿔주긴 했지만 입맛 뚝..ㅜㅜ
스테이크만 먹다 왔다.. 스테이크 맛있음..
메뉴는 정말정말 많은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지 않았다. 좀 차갑기도 했고..
여기도 역시나 음료나 술은 비용을 따로 내야한다.
식사하다보면 공연도 하는데 조금 구경하다 나왔다.
갠적으루 여기 뷔페는 돈이 아까웠음....
올시즌스는 아깝지않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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