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 다낭한달

아기랑 다낭한달살기, 다낭 푸라마리조트 디너 뷔페

dochi00 2025. 3. 24. 13:35

다낭에 너무도 유명한 푸라마리조트.

여기 디너도 좋겠지 싶어서 예약했는데 시간을 못보고 와버려서 1시간은 리조트안에서 보내야했다.

바다도 구경하고 수영장도 구경하고, 시간 금방 지나갔다.

리조트에서 바다까지 길을 설치해둬서 모래 싫어하는 우리 아가들이 이 길만 걸어다녔다.

해가 지려하니 조명이 들어오고 밤이되면 더 이쁜 프라마 리조트 로비.

 

디너 뷔페의 첫손님으로 들어온 느낌.

아기의자 있고, 아기 식기류도 있다.

 

여기도 랍스타 한마리씩 나오는데 하필 내 랍스타가 상한 랍스타여서

랍스타 한입 먹자마자 내장이 살짝 뭍은 부분에 썩은내가 너무나서 입맛을 버려버렸다....

식사 중간 쯤 나와서 다행이었지 처음부터 나왔음 한입도 못먹었을 듯....

왜이럼..... 조리하면서는 냄새가 안나나...

얘기하니 바꿔주긴 했지만 입맛 뚝..ㅜㅜ

스테이크만 먹다 왔다.. 스테이크 맛있음..

메뉴는 정말정말 많은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지 않았다. 좀 차갑기도 했고..

여기도 역시나 음료나 술은 비용을 따로 내야한다.

식사하다보면 공연도 하는데 조금 구경하다 나왔다.

갠적으루 여기 뷔페는 돈이 아까웠음....

올시즌스는 아깝지않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