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새벽1시까지로, 호텔에서 굉장히 가까운 늦게까지 하는 레스토랑인데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지 10시가 넘은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자리가 거의 차있었다.Le Bouchon 메뉴! 두꺼운 책이 아니라 좋다.늦은 시간인데도 직원들이 굉장히 밝고 친절하다.피곤한 느낌 전혀 못받음 ㅋㅋ 가게에서 우리가 제일 피곤해보였다.. 가게는 시끌시끌한데 내부 인테리어가 아늑한 느낌을 줘서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다.그냥 먹으러 나와서 좋았나 ㅋㅋ조금 멍때리다보니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달팽이요리..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 ㅋㅋ 소스가 왜이렇게 맛있는거람, 하나도 안비리고 너무 맛있었다.어니언스프가 맛있다고해서 시켜봤는데, 비쥬얼은 이래도 맛은 있다...생각한 이미지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