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해외여행 16

연년생 아기랑 나트랑 여행, 아미아나 리조트 투베드룸 후기

알마리조트는 이미 지난번에 포스팅 했으니 이번엔 빠르게 아미아나 리조트로 넘어간다 ㅋㅋ아미아나는 시내쪽에 있어서 알마에서는 거리가 좀 있다.우리는 그랩으로 불러서 이동했다.​ 로비에서 요기 아래로 내려가면 조식당과 메인풀, 비치바, 레스토랑으로 갈 수 있다.물론 작은 3인?용 엘리베이터도 있는데 숨어있다 ㅋㅋㅋㅋ엘베 찾기 어찌나 힘든지 첨엔 유모차 들고 계단 오르내렸다.데스크 맞은편쪽으로 쭉 가다보면 엘베있다...​웰컴드링크 아주아주 건강식..생강차.......그리고 생강말린것도 같이준다 ㅋㅋㅋㅋ이번엔 풀빌라 아니고 그냥 빌라너무신기한게 2층인가 3층인가 그랬는데 작은방에서는 우리가 윗층이고 메인인 큰 방에서는 가든으로 나갈 수 있었다.. 무엇.. 건물 왜 이렇게..지엇...​주방은 있지만 물만 쓸수..

2401 나트랑 2025.04.25

아기랑 나트랑, 알마리조트 라까사 조식

무계획으로 떠난 나트랑.연휴도 아니었고 평일 도착이니 패스트트랙은 안해도 될 줄 알았는데 아주 큰 실수였다..그 새벽에 아가 둘 데리고 입국심사만 1시간 걸렸다..밤 비행기로 비행내내 자서 내리자마자 깨버린 우리 아가들.. 시작부터 난이도 극상이었다..이때 우리 둘째가 8개월 이었나....​​이상하게 알마리조트에서는 매일 일출을 보게된다.눈이 떠져..첫 숙소는 일단 공항에서 가까운 알마리조트로 정했다.원베드룸 풀빌라인데 지난번에 왔던 3베드룸 풀빌라와 구조는 동일한데 방 2개 문이 잠겨있었다.​​오빠보다 먼저 일어난 우리 딸랑구.이제보니 너 진짜 아가였구나.. 근데 왜 이때가 더 다니기 편했던걸까...;;;;나트랑은 언제와도 날씨가 좋구나. 갑자기 폭우만 안오면 참 좋겠다!​​알마리조트 2박동안 라까사만..

2401 나트랑 2025.04.25

연년생 아기랑 나트랑, 알마마트랑 푸드코트, 라까사 레스토랑 저녁 후기

알마리조트가 편한 이유 중 하나인 알마마트.여기 컵라면도 있고 튜브도 있고, 수영복도 있고, 심지어 옷가게도 따로있다.알마리조트에서 롯데마트까지는 차로 50분정도 걸리는데 꼭 마트 가지않고 여기서 사도 된다 싶으면택시비 안내고 여기서 사는게 나을지도... 카카오택시 왕복 5만원 나온다 ㅋㅋ​​푸트코트 안에는 라면 파는곳, 빵집 등 크지는 않고 우리는 여기서 먹은적은 없다.바로 옆에 알마마트가 있는데 성인6명 아이2명 예약했는데 하루 줄 수 있는 물은 9병이 최대라 나머지는 사먹어야한단다. 여기서 제일 큰병으로 2개 사서 마셨다.... 컵라면 물만해도 모자란다..9병...ㅋㅋㅋ​  ​마트가 저렴하지는 않으니 필요한 건 한국에서 미리 가져오시는걸 추천 !!마지막날 저녁엔 라까사에서 먹었다.여기 피자가 화덕피..

2309 나트랑 2025.04.06

아기랑 푸꾸옥, 푸꾸옥 리조트 추천 - 모벤픽 3베드룸 풀빌라 가족숙소 추천

푸꾸옥의 마지막 숙소는 모벤픽 풀빌라 3베드룸.로비에서 체크인 하고 버기타고 풀빌라로 이동하는데, 우리는 레지던스랑 가까운 끝 라인으로 받았다.모벤픽은 조식당도 2곳인데 로비가 있는 건물과 레지던스 건물이라 둘 중 아무곳에서 먹어도 상관이없었고3박 4일동안 둘 다 가서 먹어봤는데 메뉴가 똑같아서 마지막날은 가까운 레지던스 건물에서 먹었다.​​인공호수겠지.. 호수를 끼고 풀빌라가 쭉 있는 모형도인데체크인 기다리면서 구경하면 직원들이 와서 자부심 가득한 모습으로 설명해준다.​​세시 반부터 네시 반까지 해피아워시간인데 초콜렛, 쿠키, 커피, 수박 등 간단한 간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우린 시간이 맞지않아서 한번밖에 못먹었다. 한번 쯤 먹어볼 만 하다 ㅋㅋ​우리의 마지막 숙소!1층에 거실, 주방, 방1이 크게..

2402 푸꾸옥 2025.03.31

아기랑 푸꾸옥, 푸꾸옥 맛집 - 반쎄오 맛집 메오키친

푸꾸옥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반쎄오!돌아와서도 내내 반쎄오 앓이를 하게 만든 곳.일단 웨이팅이 굉장히 길었다. 우리도 1시간 넘게 대기했는데 다행히 바로 옆 건물에서 시원하게 대기할 수 있다.짐도 보관 가능!​화장실도 깨끗하고 2층까지 공간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할 수 있다.우리 말고도 대기표 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커피나 과일도 사먹을 수 있는데 밥먹기 전이라 사먹지는 않았다. 여기서 킹콩마트 할인 쿠폰도 가져갈 수 있다.​드디어 들어온 메오키친.. 아기의자를 가져다 주지는 않았고, 우리도 당연히 없겠거니 했는데 나중에보니 화장실쪽에서 본것같다. 근데 놓을 자리가 없음.. 내부는 많이 좁은편이라 아기랑 가기에 좋지않다.푸꾸옥에 맛집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여기 인기가 넘 많아서 진..

2402 푸꾸옥 2025.03.31

아기랑 푸꾸옥, 푸꾸옥 호텔추천 - 쉐라톤 1베드룸 스위트룸과 시설 후기

멜리아 2박 다음은 쉐라톤 1박!여긴 1베드룸 스위트룸으로 예약했다. 들어가자마자 뻥 뚫린 로비에 웰컴티를 주는데 이게 오이맛이었나.......여기 수영장이 좋다고해서 궁금했는데 진짜 수영장은 여기가 최고였음..체크인은 조금 오래걸렸다. 30분정도 기다린듯.. 그 사이에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생각보다 시설이 좋았다.​​안에 수영용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있는데 여기 가격 아주 사악함....ㅎㅎ 단짝이가 수경 사고싶어했으나 가격듣고 사지않았다. ​​키즈룸이 진짜 좋았는데 가본 키즈룸 중 가장 넓었고, 안전하게 잘 되어있었다.직원도 두명있었고 딱히 뭘 해주지 않지만 다니면서 청소 열심히함..튜브에 바람도 키즈룸에서 넣어달라고하면 된다.​체크아웃 때 여기 보내놓고 짐싸는데 안나가겠다고 버텨서 두시간 넘게 논듯.. ..

2402 푸꾸옥 2025.03.30

아기랑 푸꾸옥, 푸꾸옥 리조트추천 멜리아 빈펄 3베드룸 풀빌라 후기

도착하자마자 멜리아 빈펄로 이동했다.우리의 첫번째 숙소!체크인 하려는데 여권내고서 뭐이리 작성할게 많은지 기다려달라고해서 앉아서 2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그 사이에 로비 구경하기. 마트도 있음!​밖에서 볼때는 작아보였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없는게 없이 아주 알차게 꽉꽉 차있었다.심지어 아기 물티슈랑 기저귀도 있었다.여기 좀 좋은데! 이런거 은근 진짜 편리하다.​​리조트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차타고 나가는 시간에 이런거 이용하면 너무 좋을듯!구경하다보니 체크인 차례가 되었고, 3베드룸 풀빌라 버기타고 바로 이동.여긴 버기가 진짜 빠릿빠릿하게 오는 편이었다.주방 아주 넓구요! 냉장고 크구요! 단점이라면 전자레인지가 없다는 것이죠...글구 주방은 있는데 그 어떤 식기류도 보이지 않았다 ㅎㅎ 컵 뿐...

2402 푸꾸옥 2025.03.27

아기랑 다낭 한달살기, 다낭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 3베드룸 아파트, 조식/디너 레스토랑 후기

다음 우리의 숙소는 다낭 나만 리트리트 3베드룸 아파트!사실 여기 마지막 숙소일 줄 알았는데 이때 태풍이와서 아가들 데리고 공항에서 대기 할 자신이 없어서 항공 스케쥴을 변경했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한달 살기가 되어버림...ㅎㅎ​나만 리트리트는 풀빌라가 시설이 훨씬 좋아보였으나 후기에 도마뱀이 많아도 너무너무너무 많다는 후기를 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풀빌라와 아파트먼트가 가격차이가 많이 났고, 우리는 가성비가 좋은 아파트먼트로 결정했다.아파트먼트도 전용 수영장이 있고, 메인풀도 이용가능하니 풀빌라를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태풍때문에 수영은 한번밖에 못함)택시타고 이동하면 리조트 로비에서 내려주는데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아파트먼트 건물로 이동했다.1박 현장결제로 이용했고, 아고다 가격이랑 별 차이 없었..

2409 다낭한달 2025.03.26

아기랑 다낭 한달살기, 베트남 다낭 프리미어 빌리지 리조트 3베드룸 풀빌라 가족숙소 추천

다음 숙소는 프리미어빌리지 리조트 3베드룸 풀빌라! 호텔 수영장이 아기들 놀기에 별로라 결국 다시 풀빌라로..여긴 다른곳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다낭 시내와 멀지 않아서 정한 곳이었다.특이하게 리조트 정문에서 택시를 내리고 여기서 버기타고 로비로 가야한다.택시도 여기까지만 오니 여기나와서 타야한다.짐 보관을 야외에 해주니 음식같은건 맡기지 않는걸 추천..​​여기가 리조트 로비.여기서 체크인하고 버기타고 풀빌라로 이동하면 된다.​​웰컴드링크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아가들이 환장하고 마셨다....체크인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바로 앞에 마트에서 간식거리 사고 바로 숙소에 들어갔다.문 열고 들어가면 복도와 계단이 있고, 중문을 열면 거실이 나온다.거실이 수영장 뷰라 시원시원 하다.​​1층에 거실, 주방, 수영장이..

2409 다낭한달 2025.03.25

아기랑 다낭 한달살기, 미케비치 호텔추천 르 샌즈 오션프론트 다낭 호텔 펜트하우스 투베드룸

자! 다음 우리가 갈 호텔은!! 미케비치 바로 앞에 있는 르 샌즈 오션프론트 다낭 호텔.첫번째 미케비치 호텔을 실패해서 이번엔 꼼꼼하게 고른 곳이다. 성인4명 아기2명의 한달살기 짐ㅋㅋ벤 최고 ㅠㅠ 벤이 진짜 젤 편하다 우버로 7인승 큰차는 짐까지 가능한데 작은차오면 매우난감해서 우버 부를때 매번 짐사진찍어서 보냈었다 ㅋㅋㅋ 기사님이 안될거같음 취소해줌​​체크인 하고 올라온 21층 펜트하우스 엘베 앞 뷰.높으니 더 멋있다.​​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넓은 거실과 주방큰 식탁이 있어서 배달음식이나 룸서비스 먹기 너무 좋다.식기류도 종류별로 준비되어있고, 취사도 가능하다.​커피머신도 있어서 좋았는데 2박동안 추가안되고 처음 한번만 받았다. 아쉽..​​여기있는 건 유료!​동생들이 썼던 방인데 안에 욕실 있고 테라..

2409 다낭한달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