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맛집 5

연년생 아기랑 나트랑 여행, 아미아나 리조트 투베드룸 후기

알마리조트는 이미 지난번에 포스팅 했으니 이번엔 빠르게 아미아나 리조트로 넘어간다 ㅋㅋ아미아나는 시내쪽에 있어서 알마에서는 거리가 좀 있다.우리는 그랩으로 불러서 이동했다.​ 로비에서 요기 아래로 내려가면 조식당과 메인풀, 비치바, 레스토랑으로 갈 수 있다.물론 작은 3인?용 엘리베이터도 있는데 숨어있다 ㅋㅋㅋㅋ엘베 찾기 어찌나 힘든지 첨엔 유모차 들고 계단 오르내렸다.데스크 맞은편쪽으로 쭉 가다보면 엘베있다...​웰컴드링크 아주아주 건강식..생강차.......그리고 생강말린것도 같이준다 ㅋㅋㅋㅋ이번엔 풀빌라 아니고 그냥 빌라너무신기한게 2층인가 3층인가 그랬는데 작은방에서는 우리가 윗층이고 메인인 큰 방에서는 가든으로 나갈 수 있었다.. 무엇.. 건물 왜 이렇게..지엇...​주방은 있지만 물만 쓸수..

2401 나트랑 2025.04.25

아기랑 나트랑, 알마리조트 라까사 조식

무계획으로 떠난 나트랑.연휴도 아니었고 평일 도착이니 패스트트랙은 안해도 될 줄 알았는데 아주 큰 실수였다..그 새벽에 아가 둘 데리고 입국심사만 1시간 걸렸다..밤 비행기로 비행내내 자서 내리자마자 깨버린 우리 아가들.. 시작부터 난이도 극상이었다..이때 우리 둘째가 8개월 이었나....​​이상하게 알마리조트에서는 매일 일출을 보게된다.눈이 떠져..첫 숙소는 일단 공항에서 가까운 알마리조트로 정했다.원베드룸 풀빌라인데 지난번에 왔던 3베드룸 풀빌라와 구조는 동일한데 방 2개 문이 잠겨있었다.​​오빠보다 먼저 일어난 우리 딸랑구.이제보니 너 진짜 아가였구나.. 근데 왜 이때가 더 다니기 편했던걸까...;;;;나트랑은 언제와도 날씨가 좋구나. 갑자기 폭우만 안오면 참 좋겠다!​​알마리조트 2박동안 라까사만..

2401 나트랑 2025.04.25

연년생 아기랑 나트랑, 알마마트랑 푸드코트, 라까사 레스토랑 저녁 후기

알마리조트가 편한 이유 중 하나인 알마마트.여기 컵라면도 있고 튜브도 있고, 수영복도 있고, 심지어 옷가게도 따로있다.알마리조트에서 롯데마트까지는 차로 50분정도 걸리는데 꼭 마트 가지않고 여기서 사도 된다 싶으면택시비 안내고 여기서 사는게 나을지도... 카카오택시 왕복 5만원 나온다 ㅋㅋ​​푸트코트 안에는 라면 파는곳, 빵집 등 크지는 않고 우리는 여기서 먹은적은 없다.바로 옆에 알마마트가 있는데 성인6명 아이2명 예약했는데 하루 줄 수 있는 물은 9병이 최대라 나머지는 사먹어야한단다. 여기서 제일 큰병으로 2개 사서 마셨다.... 컵라면 물만해도 모자란다..9병...ㅋㅋㅋ​  ​마트가 저렴하지는 않으니 필요한 건 한국에서 미리 가져오시는걸 추천 !!마지막날 저녁엔 라까사에서 먹었다.여기 피자가 화덕피..

2309 나트랑 2025.04.06

연년생 아기랑 나트랑, 나트랑 시내 로컬 맛집 곡하노이, 나트랑 선물추천 데비스잼

부모님 찬스로 나트랑 시내 로컬 식당을 다녀왔는데,사실 맞은편 카페가려다 그 바로 앞 식당 구글후기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곡하노이라고 유명한 곳이었다.우리 여기 2번 갔는데 한국인 한팀 만나고 다 현지인들 이었다!! 근데 아기들 델고는 가기 힘들다. 엄마찬스 최고!! 엄마아니면 이런곳은 못올 뻔 ㅜㅜ​  첫 방문때는 야외테이블에 앉고 두번째는 실내에 앉았는데실내 자리있음 실내추천.야외는 담배냄새도 나고 매연도 심하고 일단 시끄러움 ㅋㅋ근데 이집 분짜 진짜 너무맛있다.. 여기가 제일 맛있음..분짜.. 면은 추가가능하다.새우는 까기 귀찮고 고생대비 그냥 익숙한 맛..볶음밥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지만 나쁘지않음. 반쎄오도 사진이 없지만 맛있음!! 반쎄오가 늦게 나와서 먹느라 못찍었는데 이집 맛있다!!​​동생이 ..

2309 나트랑 2025.04.05

연년생 아기랑 나트랑, 아나만다라 리조트 조식, 리조트 식당 후기

아나만다라에 2박 3일 있었는데조식당이 걸어서 3분거리라 늘 걸어다녔다.​​식당이 넓어서 어느시간대에 가더라도 자리가 널널함.아기의자도 튼튼하고 예쁜 원목의자였는데 넘 만족..하나 사가고싶었음 ㅎㅎ​음식종류는 다양한 편이지만 현지식 위주라 입에 잘 맞지는 않는다. 빵이 젤 맛있어... 근데 여기 커피가 맛있었다. 다행히 과일이 아기도 먹을 수 있는 아는 과일들이라 우리아들 수박만 먹음..계란 알레르기가 있어서 직원한테 계란 안들어가는 빵 추천받아서 줬는데 진짜 너무 잘먹는다.​사실 아기 둘 데리고 식당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밥 먹기 진짜 힘들다. 밥이 코로들어가나 입으로 들어가나 모름..ㅠㅠ 리조트 안에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점심도 조식먹었던 식당으로 갔다.조식이 입에 안맞아서 불안하긴..

2309 나트랑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