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의 마지막 일정은 기사님을 동반한 프라이빗 투어로 예약했다.아기가 있어서 편하게 이동하는게 최고 ㅜㅜ우리 투어의 첫 일정은 두짓프린세스 리조트에서 점심먹기!태국음식이 먹고싶은데 파는곳도 많이 없고 여기가 맛있다는 후기가 있어서 가봤는데아주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리조트 안으로 들어가면 메인풀이 나오고 그 양 옆으로 레스토랑이 있는데 오른쪽이 태국음식 파는곳이다.못찾아서 여기저기 물어다님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여기 분위기 왜이렇게 좋아..리조트도 이쁘고 한적하고 뭔가 아담하면서 이쁘다 ㅋㅋㅋㅋ저녁도 어쩌다 다시 여기로 왔는데 그땐 더이쁨!!!음식보다 음료가 먼저 나왔는데 코코넷쉐이크 진짜 맛있다..순삭한듯.. 여기진짜 코코넛 맛집이에요!!맛있어 맛있어.. 똠양꿍 한국에서는 다 실패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