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원 갔다가 호텔 근처에서 밥 먹고싶어서 미리 구글맵에 찾아뒀던 피자집으로!구글 평점이 높길래 궁금해서 가봤다.골목 안쪽에 있는 크지않은 가게 아기의자는 물론 아기 식기류도 있다!!너무 좋잖아!! 여행 다니다보면 생각보다 아기의자 있는 식당이 많지 않다 ㅠㅠ계란 알러지 있는 우리아들 먹을게 있나 물어보니 여기 피자 반죽에 계란이 들어가지 않고, 메뉴에 계란 들어갔다고 써있는 것만 들어간거라고!! 와!!맘편히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평일 점심이었는데 매장 식다보다 배달주문이 더 많았다. 기사님 계속 오심 ㅎㅎ식기류나 소스류 셀프로 가져다 사용하면 된다.화장실도 깔끔!단짝이가 피자를 좋아해서 여행갔는데 화덕피자집이 있으면 가보려고 한다. 여기도 그래서 와본건데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인데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