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푸꾸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저녁식사는 이곳, 카미아레스토랑이다.여기 선셋이 그렇게 아름답다길래 전날인가 예약해서 방문한 곳.카미라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다.굉장히 자연 친화적이고 개발되지 않은 느낌의 리조트.경사 무엇. 버기보다 걷는게 안전할 것 같은 곳이다..리조트 로비까지 택시가 가고 그 후로는 걸어서 가면 된다. 걷다 보면 해변이 보이는데 진짜 예쁘다.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이쁘다니..사진을 절로 찍게되는 곳이다.우린 아기가 있어서 야외보단 실내가 나을 것 같아, 실내 오션뷰 자리로 예약했는데실내라기보단... 야외는 1층이고 우리자리는 2층에 선풍기가 있는 자리라는 것..?에어컨은 없음 ^^그래도 다행히 아기의자는 있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았다.일단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