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푸꾸옥, 푸꾸옥 맛집 - 반쎄오 맛집 메오키친

푸꾸옥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반쎄오!

돌아와서도 내내 반쎄오 앓이를 하게 만든 곳.

일단 웨이팅이 굉장히 길었다. 우리도 1시간 넘게 대기했는데 다행히 바로 옆 건물에서 시원하게 대기할 수 있다.

짐도 보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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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깨끗하고 2층까지 공간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할 수 있다.

우리 말고도 대기표 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커피나 과일도 사먹을 수 있는데 밥먹기 전이라 사먹지는 않았다.

여기서 킹콩마트 할인 쿠폰도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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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들어온 메오키친.. 아기의자를 가져다 주지는 않았고, 우리도 당연히 없겠거니 했는데

나중에보니 화장실쪽에서 본것같다. 근데 놓을 자리가 없음.. 내부는 많이 좁은편이라 아기랑 가기에 좋지않다.

푸꾸옥에 맛집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여기 인기가 넘 많아서 진짜 먹기 너무 힘들다 근데 기다린만큼 맛은있어..

꼬치는 종류별로 시켜보고 맛있는건 더 시키자 했는데 사태꼬치였나 저건 추가로 더 시켰다.

꼬치가 진짜진짜 기대없이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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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도 국물이 진짜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맛 ㅋㅋ

반쎄오는 좀 늦게나오긴 했는데 진짜 크고 맛있었다.

세명이서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양.. 안에 내용물도 가득가득 들어있다.

후각이 예민한편이라 숙주 안익으거 먹으면 풋내나서 안좋아하는데 여긴 푹 익혀서 나와서 너무좋았다.

이 반쎄오 때문에 푸꾸옥 다시가고싶음 ㅋㅋㅋㅋ 진짜... 너무맛있었어.....

바삭하고 소스찍어먹으면 너무 맛있고.. 거기에 꼬치까지ㅜㅜ 진짜 맛있었다.

하지만 다음엔 포장을 해가겠어요.. 너무오래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