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괌에서 카니발을 렌트해서 다녔는데, 롯데호텔 로비쪽에 렌트카 업체가 있어서 호텔 체크인 후 이동없이 차를 렌트할 수 있었다.
여행하면서 렌트는 처음인데 이게 이렇게 편하고 좋은거였다니!
카시트도 설치해 줘서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다!
렌트하고 바로 밥먹으러 가기 ㅎㅎ 비치인쉬림프로 가는데 주차는 두짓타니 건물에 하면 된다.
플라자 쪽 옥상으로 올라와서 주차했는데 넓고 편했다.
1층으로 내려와서 비치인쉬림프 찾아가기!
입구가 밖에 있으니 건물 밖으로 나와서 찾아가야한다.
너무 덥고 아가들도 있어서 무조건 실내! 웨이팅이 있어서 30분정도 기다렸다.
내부가 엄청 넓진 않다. 그래서 식사시간에 웨이팅은 생각해야하는 듯.
그래도 아기의자는 있다! 직원 말고 다 한국인 이었던듯....
정말 우리가 시킨 모든 요리에 새우가 들어가있었다.
근데 다 맛있었음!!!!! 특히 튀김이랑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다.
웨이팅 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저 국수요리는 향신료향이 좀 나긴 하는데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향신료 못드시는분은 비추!
웨이팅 하는동안 바로 옆에 abc 스토어 구경했다.
사고싶은거 잔뜩 모아놓은 곳이다.
썬스프레이는 꼭 첫날 사서 돌아가기 전에 다 쓰고 가세여^^
꿀템이다 진짜!
밥먹고 결국 여기서 아가들 옷 한벌 씩 샀다.
파랑파랑 너무 귀여움!!!!
베트남 다니다 괌을 오니 물가가 적응이 안된....
옷 한벌에 2~3만원 정도 준 기억이 있다. 역시 비싸!
그치만 베트남에서 산 옷이랑 비교해보니 옷감이 다르다..
훨씬 두껍고 질이 좋아 ㅋㅋㅋㅋㅋ
썬크림이나 먹을거는 우린 여기말고 마트로 가서 샀다.
괌에 마트 찾아보면 진짜많다! 현지마트 찾아서 갔는데 한국제품만 가득한 마트였던 적도 있다.
렌트해서 돌아다니니까 여기저기 찾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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