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아기랑 대만여행, 아기랑 가기좋은 타이난 치메이박물관

기차역에서 우버타고 바로 치메이 박물관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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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마자 다른나라 온 것 같은 느낌 ㅋㅋ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이거 하나라 더 느낌이 새롭다.

굉장히 넓어서 아들이 뛰다못해 지쳐버림 ㅋㅋ

해가 굉장히 뜨거운데 그늘이 없어서 많이덥다.

눈을 뜰 수 없었을 정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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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하다 ㅋㅋㅋ

세븐일레븐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스타벅스가 있는데 크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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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끊고 들어가보자!!

아가는 안받고 어른 두장만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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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은 사진찍는게 가능한데 이층은 여기만 가능했던 듯. 크고 넓어서 2시간정도는 잡고 와야한다.

우린 구경하며 유모차에서 애기 재우려했는데

이날따라 보채고 안자려고해서 결국 못재우고 나왔다 ㅜㅜ

근데 밥먹으러 가는 차에서 잠들어서 밥다먹고 인남... 쉽지않아

 

 

대만 어린이들도 단체로 많이오는 곳이라 아기데리고 가도 부담없이 보고 올 수 있는 곳.

우리아이가 다행히 소리지르고 뛰어다니지 않아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