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푸꾸옥, 푸꾸옥 마사지 그랜드월드 아이프엉 스파 , 마담타오 후기

당일에 바로 마사지 가능한지 문의하고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픽업요청해서 갔던 아이프엉 스파.

그랜드월드 뒤쪽에 있고, 멜리아까지는 무료로 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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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차 한잔에 망고를 주셨는데 망고가 왜이렇게 달아...

그 특유의 석유냄새도 하나도안나고 진짜 맛있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유모차 끌고서도 이동 가능!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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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른 3명 60분 받았는데 아기때문에 90분은 무리일 듯 하여.. 근데 90분 받아도 될뻔했다.

낯가리는 우리아가 낮잠시간 쯤 맞춰서 갔는데 우유하나 주니 먹다 유모차에서 그대로 기절.

마사지 시작하자마자 잠들어서 밥먹으러 가서까지 쭉 잤다. 오메메메 무슨일이래

너도 7시간 비행은 힘들었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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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후 리조트까지 샌딩도 무료인데 밥먹고 구경하고 나서도 데려다주신다고 하셔서

편하게 밥먹으러 갈 수 있었다.

근데 진짜 우리가 가려는 집들이 다 닫아서 간신히 찾은 맛집중 오픈중인 집.....

왜이리 반가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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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한국어로 되있어서 주문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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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하나같이 다 맛있고, 오징어튀김이 제일 맛있음

역시 튀김은 실패가 없죠... 너무 맛있죠....

아들주려구 쌀국수 시켰는데 안일어나서 진짜 당황 ㅋㅋ 왜안일어나 이렇게 시끄러운데

집에서는 바스락 소리만 들려도 깨면서.............

결국 우리가 다 먹었더래요.